Pucca
add a link
Pucca Club
Pucca Club
|
|||||||
|
Submitted by I-Luv-L over a year ago | |
I remember visiting this website once...
It was called 뿌까클럽
Here's some stuff I remembered seeing:
맛집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당신을 위한 뿌까의 놀이공간~
Food : 보고선 절대 그냥 지나갈수 없을 것 같은 뿌까의 맛집 탐방!
Beauty : 뿌까가 직접 써보고 알려드리는 뷰티 Tip
Fashion : 패셔니스타가 되고싶다면 클릭~
Culture : 뿌까가 소개하는 다양한 문화행사
Travel : 뿌까와 함께 떠나는 여행
뿌까와 함께 놀 준비된 사람들은 어서어서 놀러와요!
뿌까 생일 및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
뿌까 페이스북이나 뿌까 홈페이지에 축하 메시지 남기기!!
당첨자 발표는 08/10에 뿌까 홈페이지 및 뿌까 페이스북에 올라가며
장마는 시작되고 날은 점점 푹푹 찌고~
(종이는 A4용지보다 좀 더 두껍거나 아님 몇 겹 겹쳐서 사용하세요)
굴러다니는 나무 작대기나 아니면 먹고 남은 하드 작대기를 짝~ 붙인다
Step.4 모든 손과 팔 힘을 이용하여 힘껏 부채질한다
뿌까가 나온지 어언 14년... 나이로 치자면 이젠 중학생 여자아이...
지금은 살짝.. 뭔가 촌스러워 보이는 느낌...?
선이 무척 고은(?) 느낌이나 좀 심심한 느낌은 지울수 없다
어쩌것나~~ 원래 만화도 초창기 1권과 마지막권의 그림체는 다른법 ㅋㅋㅋ
아마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뿌까의 기본 버젼인듯...
달라진 점을 캐치한다면 당신은 진정한 뿌까 팬
가루의 댕기 머리에 라인이 없어지고 손이 전체적으로 커졌음
특징 : 한눈에 봐도 딱~ 느껴지는 심풀한 디자인~
2014년형 뉴뿌까는 기존 뿌까의 동글동글한 사랑스러움을 살리면서 모든 캐릭터가 아바타가 될 수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
갠적으론 만두뿌까가 젤 친근해서 좋지만 새로운 뿌까도 나쁘지않네요
그럼 뿌까 애니메이션 시즌 3를 기대해보며~ 총총
그래서 이참에 밝히는 뿌까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!!!!
로 만들기로 작정했대. (나는야 글로벌한 뇨자~ ㅋㅋ)
그래서 어느 나라 사람이 봐도 ‘팍’ 꽂혀야 한다며 나를 직선 몇 개와 동그라미면 그릴 수 있는 모양으로 만드셨어.
걸을 때 리듬감을 살리려고 머리를 말아 양쪽에 동그랗게 올려줬더니 꼭 중국애 같더래.
래서 아예 중국 경극 여자 느낌을 넣었지.
사실 아빠가 경상도 사람이라 뽀뽀해뿌까에서 왔다는 말도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로....
근데 요즘은... 솔직히 쌍꺼풀 수술이 살짝 땡기기도 해...
뽀로로나 둘리, 애니메이션으로 뜨고 상품 나왔지.
난 동영상 잠깐 웹에 선보이곤 바로 상품으로 갔어.
이야기 없어도 생긴게 강해서 성격 확실히 드러나거든.
(보라~ 가루도 반하고 말 나의 숨막히는 뒷태를~
다들 뽀얀 파스텔색으로 캐릭터 만들지 이 색깔들은 캐릭터에는 잘 안 썼던 거래.
미키마우스, 아기곰 푸우 …, 잘 나가는 캐릭터에 사람 있어?
캐릭터는 상상 속에 살아야지 현실적인 사람이 되면 매력이 없다고 다들 생각하거든.
또 푸우나 키티는 다 순진해서 “날 잡아 잡수세요” 표정이야.
그런데 나는 성깔 있고 당차 보이잖아.
우비 소년, 마시마로, 졸라맨이 내 또래지. (아... 갑자기 왤케 나이가 엄청 들은것 같은 느낌이...;;;)
그런데 외국 사람들은 내가 좋다고 난리야.
중국에선 내가 중국 캐릭터인 줄 알고 아예 ‘중궈와와’(중국인형)로 불러.
그러면 다른 데서 파는 게 다 불법이 되어서 단속이 쉬워져.
지금 내 매장이 중국에 몇 곳쯤 될 것 같애? 200곳이야.
남미에서는 내 적극적인 성격이 자기네와 비슷하다고 좋아해.
내가 가루한테 먼저 달려드는 장면을 상품에 붙였더니 불티가 났어.
다른 캐릭터는 애들 물건에 붙는데 난 패션하고 잘 맞더라고.
지금은 밥솥에 미니오토바이에 별의별 물건에 다 붙지만. 나라마다 주력상품도 달라.
스페인, 물놀이 기구야. 영국, 10대용 화장품 세트가 인기지.
남미에서는 노래반주기가 잘 나가. (이유는... 나도 모르것...;;;)
아.. 말하다보니 너무 내 자랑만 한것 같네
훗훗~ 그래도 뭐 이렇게 바라봐주는 네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게 아니겠엉~~
나? 나는 뭐 가루가 날 봐줄때까지 여전히 죽어라 쫓아 다녀야지 ㅎㅎㅎ
read more
Sign In or join Fanpop to add your comment